국민한의원 임채선 원장, 연구소 및 건강기능식품 자문 맡아

국민한의원 임채선 원장이 대한의사한의사복수면허의사협회 부회장으로서 롯데 중앙연구소와 건강기능 식품의 자문 역할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대한의사한의사복수면허의사협회는 서양의학과 한의학 두 분야를 모두 섭렵한 전문가들이 모여 한 분야의 부족한 점을 상호 보완해 진료하는 협회로서, 의사와 한의사로서의 경험을 모두 갖고 있으면서 각 분야의 장점을 취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의학을 통한 진단뿐만 아니라 첨단의료기기를 사용해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며, 개개인 환자의 상황에 따라 서양의학과 한의학의 장점을 선별하고, 선택해 최적의 치료를 보장하는 셈이다. 

임채선 원장은 “일부 의사는 한의사를, 한의사는 의사를 경시하는 일도 없지 않아 있다. 서로 이해가 부족한 상황에서 나타나는 의견 충돌도 적지 않다. 그래서 양쪽을 모두 알고 있는 전문가가 필요하다는 것은 모두가 공감하는 일이다”라며, “단순한 의사나 한의사가 아닌 새로운 전문가로서 역할을 다해 나가는 것이 대한의사한의사복수면허의사협회의 일”이라고 전했다.

임채선 원장은 외과 전문의로서, 의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한의학적인 관점에서 환자를 볼 수 있는 대한의사한의사복수면허의사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3대에 걸친 한의사 집안의 아들로, 청정 지역 남해에서 한약 재배 단지에서 만들어진 한약을 통해 난치병과 희귀병 치료에 도전하는 의사이자 한의사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이력과 실력을 바탕으로 롯데 중앙연구소가 개발하는 건강기능식품의 자문 역할을 맡았다.

임 원장은 “각종 연구소와 건강 기능 식품 개발 처에서 자문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다”며, “더 건강하고 좋은 식품 개발 및 생활에 도움이 되는 연구결과를 만들어 내는 정확한 자문 역할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을 고취시키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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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국민건강

등록일201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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